일본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로 고유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도심 풍경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하여 방문 시기마다 색다른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뛰어난 치안과 깔끔한 거리 덕분에 여행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공항 도착 후 검역, 입국심사, 수하물 수취, 세관 신고 순서로 입국 절차가 진행됩니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현장에서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르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봄과 가을은 일본을 여행하기에 가장 쾌적한 시기로 꼽히며 벚꽃과 단풍을 감상하기에 최적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일정이라면 3~5월이나 10~11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름은 한국보다 덥고 습도가 높으므로 통기성이 좋은 옷차림과 자외선 차단 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겨울은 지역에 따라 적설량이 많으므로 홋카이도나 북부 지역을 방문한다면 철저한 방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여행 전 준비사항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최대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원활한 입국을 위해 Visit Japan Web(VJW) 공식 사이트에서 인적 사항과 체류 정보를 사전에 입력해야 합니다.
등록을 마치면 생성되는 입국 및 세관 신고 QR코드를 반드시 미리 캡처해 두시기 바랍니다. 현지 공항의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할 경우를 대비해 오프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금제품이나 육가공품, 일부 무선 전자기기 등은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므로 짐을 꾸릴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배터리 일체형 고데기 등 특정 품목은 위탁 및 기내 반입이 모두 불가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화 환전 및 예산 팁

일본의 화폐 단위는 엔(JPY)이며 최근에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금만 받는 노포, 신사, 일부 로컬 상점이 많으므로 적정량의 현금 보유는 필수입니다.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같은 외화 선불 카드를 활용하면 수수료 없이 현지 ATM에서 엔화를 인출하기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식비와 교통비를 포함하여 1인당 하루 약 1만 엔 내외를 기본 예산으로 잡으면 적당합니다.
교통 및 이동비용

주요 도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는 열차나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며 목적지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합니다. 도심 내에서는 지하철과 버스 노선이 매우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잦다면 IC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번 승차권을 사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주행 방향이 한국과 반대임을 숙지해야 합니다.
숙소 추천 지역 및 특징

도쿄는 교통의 요지인 신주쿠나 우에노 주변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여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오사카는 맛집과 쇼핑몰이 밀집한 도톤보리 인근의 난바 지역이 가장 선호되는 숙박지입니다.
비즈니스 호텔은 객실이 다소 좁을 수 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가격대가 합리적입니다. 전통적인 분위기와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도심 외곽의 료칸 숙박을 일정에 포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광명소 및 추천 투어

도쿄의 센소지나 오사카 성 같은 유서 깊은 랜드마크는 일본의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필수 코스입니다. 현지인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번화가 뒷골목의 작은 상점가나 재래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나 도쿄 디즈니 리조트 같은 대형 테마파크는 방문객이 많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소도시 여행을 계획한다면 지역별 JR 패스를 활용해 기차 여행의 낭만을 즐기며 이동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음식 문화 및 추천 음식

일본은 라멘, 스시, 돈카츠 등 대중적인 음식부터 지역 특색이 담긴 고유 요리까지 미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식당 입구에 비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이 보편화되어 있어 언어 장벽 없이 주문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식당은 계산대에서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며 팁 문화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명 맛집은 대기 시간이 매우 길 수 있으므로 구글 맵 리뷰를 통해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거나 예약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전 비짓재팬웹 등록과 QR코드 캡처만 확인해도 일본 여행의 시작이 훨씬 여유롭고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