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그곳, 두바이와 아부다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쨍한 햇살 아래 빛나는 고층 빌딩과 사막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이 매력적인 도시는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제가 친구에게 알려주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이 완벽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알찬 일정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렸어요! 자, 이제 저와 함께 흥미진진한 여행 준비를 시작해 볼까요?!

떠나기 전 필수 준비물 꼼꼼히 챙겨봐요

여행의 시작은 역시 든든한 준비물에서부터죠! 아랍에미리트 여행은 조금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여권과 비자
먼저, 여권과 비자는 두말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해요. 대한민국 국적자는 일반적으로 90일 이내의 관광 목적이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지만, 혹시 모르니 출국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입국 시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돈
다음은 돈 문제! 아랍에미리트의 통화는 디르함(AED)인데, 환율은 보통 1 AED당 약 350~37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현금도 약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상점이나 레스토랑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아주 자유로워요. 비자, 마스터카드 등 국제 브랜드 카드를 준비해 가시면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을 대비해 트래블 월렛이나 해외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도 함께 준비하면 훨씬 안심될 거예요.
의류
의류는 정말 중요해요. 두바이는 연중 기온이 높은 편이라 얇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여러 벌 챙기는 게 좋아요. 특히 여름철에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니 시원한 소재의 옷이 필수겠죠? 실내 에어컨은 꽤 강하게 나오는 곳도 많아서 가벼운 가디건이나 얇은 겉옷을 하나쯤 챙기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같은 종교 시설을 방문할 때는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긴팔, 긴 바지나 긴 치마가 필수예요. 여성분들은 머리카락을 가릴 스카프도 꼭 챙겨야 하니, 미리 예쁜 것을 준비해 가는 센스! 아 참, 걷기 편한 신발도 잊지 마세요. 넓은 몰이나 관광지에서 많이 걸어야 하니까요!
전기 어댑터
전기 어댑터도 빼놓을 수 없죠. 아랍에미리트는 220-240V, 50Hz의 전력을 사용하며, 주로 영국식 G타입 플러그를 사용해요. 멀티 어댑터 하나만 있으면 충전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필수 중의 필수!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니 배터리 소모가 엄청날 거예요.
상비약과 여행자 보험
마지막으로 상비약과 여행자 보험입니다.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소화 불량에 대비해 평소 복용하던 약과 함께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뜨거운 햇볕에 노출될 수 있으니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도 꼭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나 질병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다들 아시죠?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알차게 즐기는 일정 팁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가까운 듯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라서, 최소 4박 5일 정도의 일정으로 여유롭게 둘러보시는 걸 추천해요.
첫째 날과 둘째 날: 두바이의 랜드마크 정복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정복하는 시간으로 꾸며보는 건 어떠세요? 도착하는 날 오후에는 두바이 몰(The Dubai Mall)에 들러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을 경험하고, 밤에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두바이 분수쇼(The Dubai Fountain)를 감상하는 거예요. 와우, 정말 멋진 광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걸요?! 다음 날 오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앳 더 탑(At The Top)’ 전망대에 올라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아보고, 오후에는 전통적인 두바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올드 두바이 지역(Gold Souk, Spice Souk, Dubai Creek)에서 아브라(Abra)를 타고 건너편으로 넘어가 구시가지의 매력을 만끽하는 거죠. 저녁에는 럭셔리의 끝판왕,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이 보이는 주메이라 비치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두바이 마리나(Dubai Marina)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해보는 것도 정말 추천해요.
셋째 날: 색다른 두바이 체험
셋째 날은 조금 색다른 체험을 해보는 건 어때요? 두바이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사막 사파리는 꼭 경험해 봐야 할 액티비티 중 하나예요. 듄 베이싱(사막 질주), 낙타 타기, 샌드 보딩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사막 위에서 낭만적인 BBQ 저녁 식사를 즐기는 거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드는 캠핑 상품도 있으니, 짜릿한 경험을 원한다면 고려해 보세요! 아니면 인공 섬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에 있는 아쿠아벤처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넷째 날: 아부다비의 매력에 푹 빠져봐요
넷째 날은 아부다비로 이동해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봐요. 두바이에서 아부다비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돼요. 대중교통으로는 에미레이츠 익스프레스 버스(E101, E102)를 이용할 수 있는데, 편도 요금은 약 25 AED 정도였어요. 아부다비에 도착하면 단연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Sheikh Zayed Grand Mosque)를 방문해야 해요! 새하얀 대리석과 웅장한 규모, 섬세한 장식은 정말 숨이 멎을 듯 아름다워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그 후에는 예술과 문화의 향연,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에서 세계적인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저녁에는 코르니쉬 로드를 따라 산책하며 아부다비의 야경을 즐기는 건 어떠세요?
마지막 날: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알찬 마무리
마지막 날은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만약 스릴을 좋아한다면 야스 아일랜드(Yas Island)에 있는 페라리 월드(Ferrari World Abu Dhabi)나 워너 브로스 월드(Warner Bros. World Abu Dhabi)에서 하루 종일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포뮬러 로사(Formula Rossa)는 정말이지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비행시간이 오후라면 오전에 잠깐 들러 기념품 쇼핑을 하거나, 다시 두바이로 돌아와 못 가본 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렇게 꽉 찬 일정을 소화하고 나면 정말 알차게 여행했다는 뿌듯함이 밀려올 거예요.
현지 문화와 에티켓, 이것만은 알아둬요

아랍에미리트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몇 가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주면 훨씬 더 즐겁고 존중받는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복장
앞서 말씀드렸듯, 특히 종교 시설 방문 시에는 노출이 심한 옷차림은 피하고,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인 공공장소에서도 너무 과한 노출은 지양하는 것이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랍니다.
사진 촬영
사람들의 사진을 찍을 때는 반드시 사전에 허락을 구하는 것이 예의예요. 특히 여성분들을 촬영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해요. 모스크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만, 기도하는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죠.
음주
두바이는 술 판매가 비교적 자유롭지만, 공공장소에서 음주나 과음은 금지되어 있어요. 허가된 레스토랑이나 바에서만 음주가 가능하며,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것은 절대 금물이랍니다. 아부다비는 두바이에 비해 규제가 더 엄격한 편이에요.
라마단 기간
만약 여행 기간이 이슬람의 금식월인 라마단과 겹친다면,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낮 시간에는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거나 포장만 가능할 수 있어요. 또 공공장소에서의 음식 섭취나 음료수 마시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해가 진 후에는 ‘이프타르’라는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오히려 특별한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팁 문화
아랍에미리트에도 팁 문화가 있어요. 레스토랑에서는 일반적으로 10~15% 정도의 팁을 주거나,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면 따로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택시 기사에게는 잔돈을 팁으로 주는 경우가 많고, 호텔에서 짐을 들어주는 벨보이에게는 5~10 AED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편안한 이동을 위한 교통편 정보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여행하기 아주 편리해요!
두바이 교통
두바이는 메트로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주요 관광지 대부분을 메트로로 이동할 수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교통수단이죠. 요금은 이동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시작 요금은 약 3 AED부터였어요. 놀(Nol) 카드를 구매해서 충전 후 사용하는 방식이니, 공항이나 메트로 역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골드 클래스(Gold Class)는 일반 클래스보다 조금 비싸지만, 훨씬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여성 전용 칸도 있으니 필요하면 이용해 보세요!
택시도 많이 이용하는데, 미터기가 기본이라 바가지 걱정은 크게 없어요. 일반 택시 외에 여성 운전자가 운행하는 핑크색 지붕의 레이디 택시도 있으니 여성분들은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모바일 앱 ‘케어(Careem)’나 ‘우버(Uber)’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도 있답니다.
아부다비 교통
아부다비는 두바이에 비해 메트로가 아직 없어서 주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게 될 거예요. 택시 요금은 두바이와 비슷한 수준이고, 버스도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야스 아일랜드 같은 테마파크 밀집 지역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두 도시 간 이동
두 도시 간 이동은 앞서 말씀드렸듯 버스나 택시, 혹은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어요. 렌터카를 이용하면 좀 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지만, 현지 교통 상황이나 주차 문제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좌석도 편하고 에어컨도 시원해서 아주 좋았어요!
자, 이렇게 두바이와 아부다비 여행을 위한 준비물부터 알찬 일정, 그리고 현지 정보까지 모두 알려드렸는데요. 이 정보들이 여러분의 환상적인 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미지의 도시가 주는 설렘과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들어 오시길 바랄게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와 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